본문 바로가기

담畵

흑해문화축제 / 8.5~8.8 달오름극장



나도 같이 높이높이 뛰고 싶었다! 나도 폴작폴작 구르고 싶었다!
앞으로 흥겹게 포크댄스를 출 기회가 있을까?

중학교 축제기간동안 췄던 그 포크댄스에는 뭐가 그리 불만이었을까.
춤이 아닌 내 앞에서 빙글빙글 도는 그 남학생들이 불만이었겠지만.
다시 그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나의 춤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프닝행사라 3분의 2를 채운 귀빈들을 위한 의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구경하고
외교통상부 문화교류국 젊은 여서기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홀딱 반한것도 수확.

'담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림 제4주일] 요셉의 꿈에 나타난 천사  (0) 2010.12.19
인센티브.  (4) 2010.12.11
[영화] 줄리& 줄리아  (0) 2010.08.22
[영화] 다우트  (1) 2010.08.18
[영화] 유키와 니나  (2) 2010.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