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기, 채색 삽화, 바바리아 도서관 , 뮌헨, 독일
요셉이 집에서 곤하게 잠자고 있는 동안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아기 예수의 잉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일러주고 있다.
화면 전체를 가득 메운 황금색은
요셉이 하느님의 은총 안에 머물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천사의 한쪽 날개가 요셉을 감싸고 있는 것은
그가 하느님의 돌보심 아래에 살고 있는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님
*
산타클로스를 믿을 때가 행복했던것처럼,
창조론과 성령잉태를 고민하지 않았을 때가 행복했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굴뚝에 먹을것을 던지고 간 성 니콜라스마저
오늘날 존재하기 힘든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하기 시작할 때 불행해지는 것처럼,
아직 불행하고 싶지 않다.
아기 예수의 잉태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일러주고 있다.
화면 전체를 가득 메운 황금색은
요셉이 하느님의 은총 안에 머물고 있음을 나타낸다.
또한 천사의 한쪽 날개가 요셉을 감싸고 있는 것은
그가 하느님의 돌보심 아래에 살고 있는
의로운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 정웅모 에밀리오 신부님
*
산타클로스를 믿을 때가 행복했던것처럼,
창조론과 성령잉태를 고민하지 않았을 때가 행복했다.
하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굴뚝에 먹을것을 던지고 간 성 니콜라스마저
오늘날 존재하기 힘든 허무맹랑한 이야기로 치부하기 시작할 때 불행해지는 것처럼,
아직 불행하고 싶지 않다.
'담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모 마리아 대축일] 자비의 성모님 (0) | 2011.01.02 |
---|---|
성가정 축일 (0) | 2010.12.26 |
인센티브. (4) | 2010.12.11 |
[영화] 줄리& 줄리아 (0) | 2010.08.22 |
[영화] 다우트 (1) | 201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