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담和

주께 가오니


주께 가오니 날 새롭게 하시고
주의 은혜를 부어 주소서

내 안에 발견한 나의 연약함 모두
벗어 지리라 주의 사랑으로

주 사랑 나를 붙드시고
주 곁에 날 이끄소서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 듯

나 주님과 함께 일어나 걸으리
주의 사랑 안에


*
오늘도 바오로 신부님이 고해소에서 하셨던 말씀을 되새긴다.

인간은 나쁜 짓을 할때 괴로운게 아니라
선한일을 하지 않을때 괴롭다고.

내가 게으름 피울때 괴로운게 아니라
열망하지 않을때 괴롭듯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담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 2012.08.19
저녁  (0) 2012.06.25
월요일  (2) 2012.03.20
좋은 에너지 모으기.  (0) 2012.02.03
*  (3) 201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