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흑해문화축제 / 8.5~8.8 달오름극장 나도 같이 높이높이 뛰고 싶었다! 나도 폴작폴작 구르고 싶었다! 앞으로 흥겹게 포크댄스를 출 기회가 있을까? 중학교 축제기간동안 췄던 그 포크댄스에는 뭐가 그리 불만이었을까. 춤이 아닌 내 앞에서 빙글빙글 도는 그 남학생들이 불만이었겠지만. 다시 그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나의 춤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프닝행사라 3분의 2를 채운 귀빈들을 위한 의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구경하고 외교통상부 문화교류국 젊은 여서기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홀딱 반한것도 수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