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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아

김옥균은 '애국적 혁명가'? 아니, '희대의 사기꾼'!


 

[프레시안 books] 박은숙의 <김옥균, 역사의 혁명가, 시대의 이단아>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50110624143846&Secti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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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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