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畵

흑해문화축제 / 8.5~8.8 달오름극장

senny 2010. 8. 6. 02:45


나도 같이 높이높이 뛰고 싶었다! 나도 폴작폴작 구르고 싶었다!
앞으로 흥겹게 포크댄스를 출 기회가 있을까?

중학교 축제기간동안 췄던 그 포크댄스에는 뭐가 그리 불만이었을까.
춤이 아닌 내 앞에서 빙글빙글 도는 그 남학생들이 불만이었겠지만.
다시 그 때가 되면 그들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나의 춤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오프닝행사라 3분의 2를 채운 귀빈들을 위한 의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구경하고
외교통상부 문화교류국 젊은 여서기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에 홀딱 반한것도 수확.